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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미네반찬무생채

안녕하세요.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하네요. 요즘 김장철이다 보니 시장에 가니까 무가 참 싱싱해서 하나 사 왔어요. 항상 내 맘대로 무생채를 만들어서 실패를 많이 하기도 했는데 수미네 반찬에서 나온 무생채 만들기 따라 하고 나서는 거의 실패 없이 맛있게 해 먹고 있어요.

수미네반찬무생채

제가 결혼 초반에 무생채와 나물무침, 마른반찬 같은 밥반찬을 만드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. 그래도 결혼 생활 10년 정도 하니까 어느 정도 요리실력이 늘었네요. 요즘은 워낙 요리 예능이 많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. 알려주는 대로만 해도 실패가 없어요. 그럼 엠마와 함께 수미네 반찬 무생채 만들어 볼까요.

무 채 썰기

수미네 반찬 무생채 재료

재료
무 1개, 대파 1대, 고춧가루 3큰술, 설탕 1큰술, 간 마늘 1큰술, 소금 1큰술, 참기름 1큰술, 통깨 2큰술
  • 무는 채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.
  • 손으로 무를 썰어도 되지만 팔이 안 좋으신 분들은 채칼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.

  • 채를 썬 무를 볼에 담으신 후 간 마늘 1큰술, 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.

  • 설탕 1큰술과 고춧가루 깎아서 3큰술을 넣어 주세요.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넣어주세요.
  • 양념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게 한번 버무려 주세요.

  • 대파를 채를 썰어서 넣어주세요
  • 통깨를 2큰술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.

수미네반찬 무생채

수미네 반찬 무생채 완성

맛있는 무생채가 완성이 되었어요. 요리시간은 5분 정도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. 무를 채 써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채칼을 사용하시면 금방이라 괜찮으실 거예요. 저희 집은 무생채 만들면 마지막에 양푼이 비빔밥 해 먹는 거 정말 좋아해요. 입맛 없을 때 해 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와요^^

수미네반찬 무생채

수미네 반찬 무생채는 소금이나 설탕, 고춧가루를 미리 넣어서 버무려 놓지 않고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어서 버무리는 게 특징이에요. 보통 다른 무생채는 무에 색깔을 입히기 위해 고춧가루를 미리 버무려 두기도 하고요. 소금이나 설탕을 먼저 버무려 놓았다가 무에서 물기가 나오며 물기를 짜고 무생채를 만들기도 하고요. 무생채 하나도 레시피가 참 다양하죠. 수미네 반찬 무생채는 한꺼번에 다 넣어서 버무리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. 오늘 저녁 반찬 고민이시라면 수미네 반찬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서 드셔 보세요.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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