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2 #3 #4
반응형

오늘은 수미네 반찬에서 나온 오이무침을 해봤어요. 오이는 주로 7월~8월에 많이 나오는 야채이지만 요즘에는 사계절 모두 즐겨먹을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예요.. 특히 비타민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야채입니다.

저희는 여름에는 시원한 냉국이나 껍질을 제거하고 생으로도 즐겨 먹어요. 특히나 오이를 무침으로 해 놓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 먹을 만큼 좋아해요. 그럼 엠마와 오이무침 만들기 해볼까요!

재료
오이 3개, 부추 한 줌, 양파 1개, 소금 4꼬집, 고춧가루 4큰술, 고추장 1큰술, 간 마늘 1큰술, 참기름 1큰술
통깨 2큰술, 설탕 1/2큰술
  • 오이는 너무 길지 않게 어슷썰기 해주세요.
  • 믹싱볼에 잘라둔 오이를 한 줌 넣어주세요.
  • 소금을 1꼬집 잡아서 오이에 뿌려주세요.
  • 같은 방법으로 4번으로 나눠서 오이에 간을 하고 골고루 섞은 뒤 잠시 두세요.
  • 부추는 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.

  • 양파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깍둑썰기 해서 준비해 주세요.
  • 소금에 재워 둔 오이에 고춧가루 4큰술을 넣어 주세요.
  • 고추장은 수북하게 1큰술을 넣어주세요.
  • 설탕 1/2큰술을 넣어 주세요.
  • 간 마늘 1큰술을 넣어 주세요.
  • 참기름 1큰술을 넣아 주세요.
  • 통깨는 2큰술~3큰술 넣어 주세요.
  • 썰어 둔 양파도 넣어 주세요.
  • 오이와 양념장이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려 주세요.
  •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으시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.
  • 부추는 버무릴 때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니까 살살 버무리셔야 해요.

수미네 반찬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어요. 예전에는 오이무침을 요리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겨서 싱거워지는 경우가 많았어요. 수미네 반찬 오이무침은 껍질을 벗기지 않아서 그런지 물이 많이 안 생기고 시간이 지나도 간이 딱 맞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에는 수미샘 레시피로 오이무침을 해 먹어요.

이상 수미네 반찬 오이무침 만들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.
그럼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요.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반응형
  •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
  •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
  • 페이스북 공유하기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